화성 향남 브런치 카페 맛집 봄날 추천

출퇴근 길에 자주 보던 발안IC부근에 위치한 카페 봄날 밖에서 보기에 카페가 너무 이뻐보였는데요.

주말에 간단하게 음료를 마시려 나왔어요. 향남2지구에서 차를 이용하면 3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커피 말고도 맥주와 디저트 브런치를 판매한다고 적혀있네요.

맥주도 마시고 싶지만 차를 가져왔기 때문에 패스~

 

카페에 들어가자 향기로운 커피냄새와 다양한 디저트가 보이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

하지만 밥을먹고 왔기때문에 음료만 주문

카페 봄날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정말 예쁘게 꾸며 놨는데요 

와이프와 함께 방문했는데 와이프는 사진찍느라 바빠보였어요. 

내부사진이 이뻐 저도 함께 사진을 찍었지요

 

카페가 생각보다 넓어 편하게 이용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주말 아침이라 손님이 별로 없지만 퇴근시간에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았어요.

 

룸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모임할때도 좋을꺼 같아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카페가 정말 예뻐서 모든 곳이 포토존인듯 합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기를 강추합니다!

 

주문한 딸기 스무디와 죠리퐁 뭐였는데 기억이 잘안나네요. 카페 만큼이나 음료도 정말 예뻐 마시기가 아까웠어요

비주얼 만큼 음료도 정말 맛있었어요! 

 

카페 봄날은 발안ic근처에 위치해서 차량이 없으면 방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주차하기 넓은 추자장이 있기

때문에 차량으로 방문이 가능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다음에는 디저트와 브런치도 먹어보고 리뷰해볼께요.